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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ing etude
[codestates] 4주간의 Full PRE course를 마치며..
두근거림과 희망을 안고... 음악을 좋아했고 그래서 음악을 전공하게 되고 성인이 되고나서 부터 쭉 음악만 생각하면서 살아왔었는데 어느 날 부터인가 '이대로 괜찮을까?' 라는 생각이 문득 들고는 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음악전공을 했다고 하면 굉장히 신기해 하곤 한다. 그리고 또 부러워 한다. 하지만 직업적으로 생각했을때는 언제나 예체능은 제일 하위권.. 주변지인들(음악전공자, 예체능 전공자들)이 우스게소리로 예체능 직업은 결혼정보업체에서도 무직 또는 19등급이라며 19등급의 남자라고 웃곤 했다. 그만큼 사회적으로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배고프고 인기없는 직업이라는 소리다. 정말 열심히 일했고 보람도 있었지만 정작 희망은 없었다. 그러던 와중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가 강타하고나서 교육시장이 일제히 문을..
Dev Dialy
2020. 8. 28. 19:41